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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공인중개사 공부법 (단기간 공부법)

by 쿼리1 2022. 8.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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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 소화는 가능하지만 가능한 난도가 높은 수준, 강의수가 적당한 것을 고른다. (자신의 수준을 잘 파악해야 한다. 용어도 모르면 기초, 용어 정도는 안다 싶으면 요약강의 등이 알맞다).
반드시 커리큘럼을 따라가지 말자. 강의는 반복되는 경우가 많다. 시간이 없으면 잘 정리하는 방향으로 가야한다. 

기출 강의는 추천하지 않는다. 실제로 도움받는 분들도 많지만 이러한 경우는 기출문제를 풀고 나서 문제풀이의 흐름을 알 수 있기에 도움이 될 수 있다. 

 

강의에는 모든 부분을 다루지 않기 때문에 강의를 듣고 바로 기출문제를 풀게 되면 당연히 반 이상 틀리기 마련이다. 
강의에 나온 내용이 어떻게 시험에 나오는 지 확인하고 흐름을 파악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강의를 듣자마자 기출문제집을 풀고 햇갈려서 틀리는지, 아니면 몰라서 틀리는 지를 파악하는 것이 1 회독.  

이걸 구분하여 표시하고 공부한다. (즉 자신이 아는 부분(많이 보면 숙달되는 부분)과 아예 모르는 부분을 구분해 놓기가 1 회독)

기본서를 공부하지 않고, 기출문제서의 단권화. 거의 기본서를 보지 않는다.

핵심 기출 공부법. 기출 된 문장만 모아서 핵심정리 책을 보면서 2회 이상 출제된 문제들만 보면 기본강의보다도 기본적인 공부를 다 끝낼 수 있다.
'반달문'의 핵심이론 책이 좋다. 빈도수를 나눠서 색으로 정리했는데 예를 들면 1회는 무색, 2회는 파란색, 3회는 빨간색 등... 빈도의 단계를 나눠서 책을 만들었다. 이것만 1회 독해도 기본은 가능하다.

이러한 공부법은 어느 부분을 힘줘서 봐야 하는 지를 파악하기 쉽다. 간단하게 공부할 수 있는 방법이다.

2 회독부터는 자신이 모르는 부분을 위주로 회독하고, 반복하다 보면 회독의 효율이 안 오르는 것이 있을 것이다. 진짜 안 외워지는 것. 이것을 위주로 마무리 공부하면 된다. 암기장은 진짜 마지막. 

 

더 보더라도 외울 수 없겠다 싶은 부분만 암기장을 만들어서 공부한다. 필사 법은 굉장히 강력한 외우기 방법이나, 양이 적을 때만 추천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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